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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노후 준비! 50대 이후 실전 노후 설계법과 부동산 안전자산 전략, 김경필 대표

by 레트로 써니 2025. 5. 27.

레트로써니입니다.

우리나라는 

문재인정부 때 부동산정책실패와 

경제불황?으로 중산층이 많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그중 50~60대가 무너져

이 세대의 노후가 많이 걱정스럽습니다.

 

저 역시 이 세대에 끼어있기에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40대까지는 자녀 양육비, 내 집마련에 휘둘려

최소 50대부터는 노후준비가 절실해집니다.

 

50대는 누구나 노후를 고민하는 시기입니다.

은퇴는 눈앞에 있고, 자녀 교육은 끝나가지만

아직 경제적 자유는 멀게 느껴지죠.

 

유튜브 방송 <나는 꼰대다>에서 김경필 대표님은

50대 이후 노후를 준비하는 실질적인 부동산 전략을 소개하며 많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그 내용을 바탕으로 50대 이후 실전 노후 설계법과 부동산 안전자산 전략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 부동산은 ‘안전자산’이다, 그러나 수익률은 낮다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를 안전자산으로 여깁니다.

실제로 강남의 신축 아파트가 70억 원에 거래되는 초양극화 현실 속에서도,

부동산은 여전히 많은 60대 이상 세대가 가장 많이 보유한 자산입니다.

하지만 김 경필대표님은 경고합니다.

“안전자산은 많이 안 오르는 자산이다.”

즉, 금이나 달러처럼 ‘불확실성에 대한 방어’는 되지만, 단기간에 고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실물자산의 중요성

우리나라 물가 상승률은 낮아졌지만,

실제 생활 물가는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구조적인 인건비 상승과 농업 생산성 감소 등 장기적 인플레이션 요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김 대표님은 말합니다:

“이런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실물자산, 특히 부동산을 무시할 수 없다.”

 

✅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몸테크’도 전략이다

강남 아파트를 가진 김 대표님도 한때 재정적으로 어려워,

그 집을 전세를 놓고 경기도로 이사해 생활비를 줄였다고 합니다

. 이른바 ‘몸테크’ 전략입니다.

 

👉 몸테크란?
직접 거주 대신 외곽으로 이동하고 기존 주택은 임대해,

금융비용을 절감하고 자산은 유지하는 전략입니다. 

 

✅ 초양극화된 아파트 시장, 어디에 주목할까?

 

서울에서도 34평형 아파트가 70억 원에 거래되는가 하면,

다른 지역은 4억 원대에 머무는 현실. 이처럼 양극화는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김 대표님은 말합니다:

“모든 아파트가 안전자산인 건 아니다. 입지와 수요가 확실한 곳만 살아남는다.”

특히 강남, 신축, 한강 조망 등 3박자가 맞는 곳은 마치 미술품처럼 수익률과 상관없이 '희소가치'로 거래됩니다.

 

✅ 대출은 몇 % 까지 괜찮을까?

무리한 대출은 위험합니다. 하지만 김 대표는 30% 이내의 대출이라면 괜찮다고 조언합니다.

예를 들어:

  • 10억짜리 아파트 구매 시
  • 3억 이하의 대출 → 감당 가능한 수준

대출 이자도 전세자금 이자나 월세보다 낮을 수 있으므로, 실거주+자산보전 관점에서는 오히려 유리합니다.

 

✅ 서울 아파트, 앞으로 얼마나 오를까?

김 대표는 이렇게 정리합니다:

“서울 아파트는 이제 연 3% 이상 오르기 어렵다.”

 

이는 10년물 국채금리 수준과 비슷한 수익률입니다.

하지만 실거주자 입장에선 전월세 비용을 아낄 수 있어 체감 수익률은 6~7% 수준이 될 수 있습니다.

✅ 은퇴 후 주택 활용 전략: 주택연금 vs. 전세살이

은퇴 후 가장 큰 고민은 “집을 팔고 전세로 갈까?”입니다.

하지만 김 대표는 주택을 보유하면서 현금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집을 전세 또는 월세로 놓고 외곽으로 이사
    • 거주비 절감 + 고정수입 확보
    • 안정성↑, 현금 흐름 유지
  2. 주택연금 활용
    • 공시가 12억 이하 1 주택자 대상
    • 부부 중 1인 이상 만 55세 이상(연금 받는 시기를 조금씩 늦추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살고 있는 집에 저당 잡히고 연금처럼 매달 수령
    • 사망 후 잔여 가치는 자녀에게 상속(100세 이상 고령화로 이것도 앞으로 쉽지 않을 듯합니다)

 

✅ 인생 3단계 문제집: 활동기와 노후기의 연결

김 대표는 인생을 ‘세 권의 문제집’에 비유합니다.

  • 성장기: 부모의 도움으로 해결
  • 활동기: 혼자서 경제활동하며 푸는 시기
  • 노후기: 준비된 자만이 안정적으로 풀 수 있음

👉 노후 문제집은 활동기 성적표에 따라 달라진다!

50대는 활동기의 끝자락이자 노후기의 문턱. 지금의 선택이 향후 20~30년의 삶을 좌우합니다.

아니 앞으로 향후 3~40년의 삶을 이어가야 하기에

좀 더 긴 안목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노후준비를 현실적으로 좀 더 긴 미래를 보면서

미리미리 준비, 확보해야 합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고 준비된 노후를 맞이하세요.

  • 집이 없으면 실거주 가능한 안정 아파트부터 고민하자
  • 너무 오르지 않아도 3% 수익률에 전월세 절감 효과까지 고려
  • 빚내서 투자하기보단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몸테크도 고려
  • 은퇴 후에는 집을 잘 활용하여 현금 흐름 확보
  • 주택연금은 70대 이후부터 검토가 유리